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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남자독백대사 대본 <꿈꾸는 별들> 나타모부

관리자님 | 2015.02.28 16:20 | 조회 1644

[나타모부]

전반적으로 지구의 어린애들은 우주 어린이 중에 가장 비참하고 처참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이라는 나라의 어린이들이 가장 불쌍 합니다.

 

교육제도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 나라 아이들은 유치원1년, 국민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대학교4년 이라는 교육기간을 경험하게 되여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부터 극성스런 부모는 조기교육 이라도 비명하에 피아노 렛슨이다. 바이오진이다. 미술이다. 영어다 하고 아이들은 볶기 시작합니다.

정작 아이들이 고통을 당하기 시작하는 것은 국민학교때 부터 입니다. 1학년 부터 "공부해라"는 강요와 매질이 시작되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심해 집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 이젠 고등학교 준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대학 입시 그런 스트레스를 계속 아이들에게 주어고 2부터 고3 때에는 새벽 6시 부터 밤 10시 까지 학교에 잡어놓고 공부를 시킵니다. 그래서 고3 때도 스트레스와 불안감, 공포감으로 거의 정신병자가 되기 일보직전으로 까지 몰아갑니다.

 

[푸로톤]

올라갈수록 심하다니 대학에 가면서 비참한 처지에 몰리겠군.

 

[나타모부]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대학에 일단 들어가면 부모의 강압적인 태도가 완화되서 거의 방임상태까지 놔 둡니다. 그래서 십여년을 억눌려왔던 분노와 본성이 폭발해 돌이나 솜방망이를 던지고 거리를 무리져 뛰여 다니며 놉니다. 한국의 특징적인 교육 상황 입니다.

 

가족구성에는 아버지와 어머니란 두 어른이 있어 어린이의 장래를 결정하게 되 있습니다. 특히 유의할점은 한국의 어머니들의 잔소리 입니다.

잔소리는 한국 어머니의 한 생태가 되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봐서 "공부해라" "나쁜 친구 사귀지 말어라" "밥 먹어라" "손 발 씻어라" "이 새끼야, 나가 죽어라" "태레비 고만 보구 공부해라" "장래 뭐가 될려구 이러니?" 이런 말들이 가장 맘이 오르내리는 어머니들의 대사입니다.

 

[푸로톤]

쯔쯔--- 그건 대사가 아니라 비평에 가깝구나.

 

[나타모부]

그렇습니다, 왕자님.

 

[푸로톤]

그럼 아버지란 사람은?

 

[나타모부]

이게 참 각양각색 입니다. 그러나 역시 통계적으로 승통되는 아버지의 습성은 술이라는 음료수를 통한 일시마비 현상을 자초하는데 있습니다

알콜이 주종인 음료수의 일종으로 이것을 마시면 인간이란 족속의 대뇌의 기능을 자극해서 말이 많아지고 과대망상증에 걸리게 하거나 행동장애를 이르켜 큰소리와 싸움, 또는 불규측한 행동을 유발합니다.

 

[푸로톤]

어떻게? 이해가 안간다.

 

[나타모부]

예를 들어 이런 행동 입니다.

 

(취한 흉내를 내며 소리지르는 나타모브의 모습, 라아스는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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